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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음악
  • 입력 2011.03.22 09:13

광희, 쥬얼리 예원 연습생 시절 원더걸스 텔미 ‘깝’ 안무 공개

ZE:A(제국의아이들) 광희와 쥬얼리 예원의 데뷔 전 연습생 시절 ‘깝’ 안무 연습 영상이 공개되어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 연예 커뮤니티에 게시된 이번 안무 연습 영상을 통해 연습생 시절부터 돈독한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진 광희와 예원은 2008년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원더걸스’의 ‘Tell me’를 찰떡 호흡으로 완벽 재현하며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여러 걸그룹 댄스를 섭렵하며 넘치는 끼를 발산해온 광희는 데뷔 전에도 역시 ‘원더걸스’의 ‘Tell me’의 포인트 안무인 ‘복고 찌르기 춤’, ‘어머나 춤’ 등을 황광희 만의 느낌으로 깜찍하게 소화해 팬들의 호평을 얻었다.

 

광희와 예원의 ‘Tell me’ 안무 연습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황광희!! 데뷔 전부터 걸그룹 댄스는 네가 최고다!!”, “얼굴이 잘 안 보이는데 쥬얼리 예원 맞나? 완전 스키니하다!”, “둘이 호흡이 딱딱 맞는 게 평소에 연습을 같이 많이 한 것처럼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ZE:A(제국의아이들)은 지난 17일 첫 정규 앨범 ‘LOVABILITY(러버빌리티)’를 발표했으며 타이틀 곡 ‘Here I am’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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