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방송
  • 입력 2011.12.10 09:00

드라마 ‘지운수대통’ 코미디 지존대결 임창정 vs 이문식 누가 더 웃길까?

 
[스타데일리뉴스=조용태 기자] 코미디의 절대 지존 임창정과 코미디의 원조 이문식이 주말안방드라마 ‘지운수대통’에서 연기대결을 펼친다.

로또로 인생역전을 꿈꾸는 임창정(지운수역)과 조직 생활을 청산하고 로또 당첨번호 예상 서비스 업체를 운영하는 이문식(백사장역)이 꿈에 그리던 인생 역전의 기회를 눈 앞에 두고 쫓고 쫓기는 사투를 벌일 예정이다.

파란 만장한 인생 역전기 ‘지운수대통’은 임창정이 1991년 MBC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에 잠깐 단역으로 출연한 이후 22년만에 드라마 주인공으로 데뷔하는 작품이라 단박에 화제를 모았으며 내년 5월경에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로 방송 될 예정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