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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가량 기자
  • 피플
  • 입력 2015.09.08 13:06

인피니트 호야·빅스타 필독, 8년 지기의 남다른 우애 '훈훈'

▲ 인피니트 호야, 빅스타 필독 ⓒ호야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김가량 기자] 인피니트 호야가 빅스타 필독과 남다른 우애를 뽐냈다.

호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독* 광석아 컴백 축하해 왈왈 I say 필 u sa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연출하며 셀카 삼매경에 빠진 호야와 필독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의 다정다감한 모습과 돈독한 우애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필독과 호야는 8년 전 과거 스스로 부산에서 팀을 결성, 각종 댄스경연대회 및 기획사 오디션에 참가하는 등 가수의 꿈을 키워다. 각자의 팀에서 가요계에 데뷔한 이들은 현재까지도 돈독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필독이 리더로 속한 빅스타는 지난 4일 신곡 '달빛소나타'를 2년 만에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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