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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방송
  • 입력 2011.12.09 13:52

동해-은혁 듀엣 결성, 댄스곡 '떴다 오빠'로 팬들 곁으로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와 은혁이 듀엣 유닛을 결성했다.

동해와 은혁은 오는 16일 디지털 싱글 ‘떴다 오빠’를 발표하고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신곡 ‘떴다 오빠’는 디스코 분위기의 발랄한 리듬과, 비트에 어울리는 재미있고 유쾌한 가사가 돋보이는 신나는 댄스곡이다. 이 곡은 이미 지난 11월 열린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4’ 서울 공연에서 처음 공개했었다.

이번 유닛 활동은 연말을 맞아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것.

동해와 은혁은 오는 16일 KBS-TC ‘뮤직뱅크’와 18일 SBS-TV ‘인기가요’에 출연해 ‘떴다 오빠’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해, 은혁의 듀엣 결성소식을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기대된다”, “슈퍼주니어 댄스 유닛은 발라드 유닛과 어떤 점이 다를까?”, “무조건 오빠들 나오는 방송은 본방사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10, 11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4’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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