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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방송
  • 입력 2011.12.09 11:02

보이프렌드 민우, 컴백무대에서 바지 찢어지는 '굴욕' 당해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6인조 보이밴드 '보이프렌드'의 신곡 '내가 갈게(I"ll Be There)' 가 공개와 동시에 음원차트에서 인기를 끌며 기분좋은 출발을 알린 가운데, 지난 8일 엠카 첫 컴백무대에서 멤버중 '민우'의 바지가 찢어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12월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눈이 소복이 쌓인 숲 속의 하얀 집을 배경삼아 등장한 보이프렌드는 팬카페 스테이지를 통해 젝스키스의 명곡 '커플'을 비롯하여 세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혼자가 아닌 둘', 타이틀곡 '내가 갈게(I'll be there)'를 연달아 열창했다.

문제는 '내가 갈께'의 안무 중 무릎을 고정하고 다리를 움직이는 동작을 하던 멤버 '민우'의 바짓가랑이가 찢어진 장면이 방송후 온라인 게시판에 '보이프렌드, 민우! 내가 갈께 무대 굴욕" 등의 제목으로 사진과 영상이 급속도로 전파되고 있는 것.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끝까지 평정심을 잃지 않은 민우가 대견하다","얼마나 격렬하게 춤을 췄으면 ㅠㅠ", "그래도 너무 웃기다. 귀엽다"라는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고의 흥행사 스윗튠과 의기투합한 보이프렌드의 신곡 '내가 갈게(I"ll Be There)'음원 공개와 동시에 주요 음원사이트 10위권에 초고속 안착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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