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소가영 기자] 이태리 남성 명품 브랜드 '까날리(CANALI)'의 한국 런칭을 기념하는 파티가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서진, 하정우, 이정재가 참석해 무게감 있는 남자 배우들의 모습을 뽐냈다.

한편, 3대째 까날리 가문을 통해 이어져 오고 있는 까날리는 현재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1,000개 이상의 리테일 스토어를 운영하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이지만 디자인, 재단, 바느질 등 제품과 관련한 모든 기능은 이태리 내에서만 진행하며 엄격한 품질 관리를 하고 있으며, 까날리의 2015년 FW 컬렉션은 오는 8월말부터,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현대 백화점 판교점, 롯데백화점 본점 등 3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