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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스포츠
  • 입력 2015.09.03 01:20

[S영상] 박기량 참석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스크린야구 토너먼트 현장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9월 창단을 앞두고 있는 국내 최초 여자 연예인 야구팀인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이 창단에 앞서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리얼야구존 신논현점에서 스크린 야구토너먼트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치어리더 박기량을 비롯해 걸그룹 바바의 별하, 에즈원 민, 개그우먼 황지현, 박진주, 서성금, 모델 황유미, 김도이, 배우 박지아, 성우 유미 등이 참석해 각자의 야구 실력을 뽐냈다.

참가한 여자 연예인들은 프로야구 못지 않은 열기로 경기에 임했다. A조와 B조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경기에 몇몇 참가자들은 자신들만의 루틴을 선보이기도 하고 날아오는 공을 정확히 맞춰 홈런을 만드는 모습도 등장했다. 

수많은 참가자들의 각자의 야구사랑과 실력을 뽐낸 결과 개그우먼 박진주와 모델 황유미가 각조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에는 걸그룹 바바의 별하와 개그우먼 황지현이 그 이름을 올렸다.

한편,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감독 양승호, 코치에 가수 조갑경, 김창렬, 노현태, 배우 서지석, 개그맨 박성광이 포진하고 있으며, 선수로는 배지현, 정순주, 박기량, 정다혜, 리사, 에즈원 민, 길건, 브아걸 미료, 박지아, 정다운, 함민지, 지안, 노수람, 여민정, 정재연, 황지현, 박진주, 서성금, 바바 별하, 슬빈, 혜빈, 희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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