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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음악
  • 입력 2011.12.08 09:35

티아라 리더 교체, 효민에서 맏언니 소연으로..."쑥스럽지만 열심히 하겠다"

사진출처-티아라 공식홈페이지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티아라가 리더를 효민에서 소연으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오는 1월 1일부터 활동을 시작하는 ‘Lovey-Dovey(러비더비)’부터, 소연이 팀의 메인 보컬이자 맏언니로써 은정, 보람, 효민에 이어 리더를 맡는다”고 말했다.

티아라 리더는 작곡가, 스타일리스트를 직접 만나 앨범 콘셉트와, 스타일링에 직접 참여하며 팀 내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소연은 현재 ‘Lovey-Dovey(러비더비)’ 활동을 위해 멤버들과 상의중이며, 현재 선보이고 있는 ‘Cry Cry(크라이크라이)’ 무대와는 다른 모습을 팬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

티아라의 신곡 ‘러비더비’는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이 참여한 곡으로, 앞서 이들은 ‘보핍보핍(Bo Peep Bo Peep)’와 ‘롤리폴리(Roly-Poly)’를 히트시킨바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소연의 자신의 트위터에 “앞으로 소연이는 그저 티아라를 위한 활동으로 더 열심히 하려고요. 효민아 수고 많았다♥ 참... 오글거리네 허허허”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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