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중국 IT기업인 텐센트와 칸타라 글로벌이 독점으로 진행하는 '텐센트 케이팝 라이브 뮤직'이 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와팝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소녀시대, 워너비, 에이션 등이 한국과 중국팬들을 위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한편, 텐센트와 함께 '텐센트 케이팝 라이브 뮤직'을 진행하는 칸타라 글로벌은 중국 소비자에게 엔터테인먼트와 패션, 뷰티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2015년 텐센트와 독점 제휴를 맺어 매달 케이팝 라이브를 생중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