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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피플
  • 입력 2011.12.07 18:07

조재진 결혼, 피앙세는 1살 연하의 첼리스트...결혼정보업체 만남 NO

사진출처-전북현대 공식홈페이지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축구선수 조재진(30)이 내년 2월20일 한 살 연하의 첼리스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조재진은 피앙세는 20대의 첼리스트로 조재진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재진은 올해 초 결혼정보업체에 가입해 신부를 소개 받았다는 소문에 대해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아는 사람이 그 업체 사장이다. 이에 광고를 해달라고 했는데 나도 가입을 한 것처럼 과장돼 광고가 나갔다”며 “광고가 나간 지 하루 만에 내렸는데 기사가 그렇게 나갔다”고 해명했다.

또한 조재진은 “웨딩 사진 촬영 때 친구인 김동진에게 들러리를 부탁할 생각이다.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것은 결정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재진은 지난 4월 발달성 고관증 이형성증으로 극심한 통증을 느껴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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