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그룹 유키스(U-KISS)가 본격적인 일본진출을 선언하고 이달 중순 발매예정인 첫 번째 싱글 [Tick Tack(틱탁)]이 지난 5일 뮤직비디오가 전파를 타기 시작한 이후 일본 음반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관계자들은 이미 내년 3월에 예정되어 있는 일본 전국투어의 4만5천여 좌석예약이 끝나 있을 정도로 유키스의 인기가 예상을 뛰어 넘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멤버들 모두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일본 현지 팬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일본 데뷔 싱글은 발매전부터 음반구매 주문이 일본내 판매 TOP 5에 들어갈 정도로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키스는 일본활동 이후 잠시 국내로 돌아와 국내 연말 가요시상식에 참여하게 되고, 아이돌육상대회, 수영대회, 드림팀 홍콩특집 편에도 출연이 예정되어 있어 운동으로 다져진 강인한 모습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멤버 동호와 훈이 드라마 ‘홀리랜드’에 캐스팅되어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있어, 연기돌로서의 모습도 보여줄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한편, 유키스는 일본데뷔 싱글 [Tick Tack(틱탁)]을 오는 12월 14일 발매하고, 데뷔싱글을 시작으로 내년 2월 두번째 싱글앨범과 정규앨범을 발표, 3월 전국투어로 본격적인 일본공략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