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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피플
  • 입력 2011.12.07 15:58

이주노, 장인과 불과 4살 차이...23살 연하와 내년 초 결혼

사진출처-이주노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이주노(45)가 23살 어린 연하의 대학생 여자 친구와의 깜짝 결혼 발표를 한 가운데, 장인과는 불과 4살 차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7일 SBS플러스 ‘컴백쇼 톱10’ 제작진은 “이주노보다 4살 많은 장인은 쿨한 성격을 지녔으며, 딸이 결혼하겠다고 하자 그렇게 사랑한다면 결혼하라고 흔쾌히 허락했다”고 전했다.

이주노의 예비신부 박미리(22)씨는 밝은 성격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개의치 않고, 검소하게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주노와 동거중이며 지인의 도움으로 생활하고 있다.

제작진은 “예비신부가 어린 나이답지 않게 검소하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둘 사이가 애틋하고 각별해 인연을 만난 것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주노는 만삭 아내의 1월출산을 앞두고 세탁기를 받고 싶다고 말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6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진행된 SBS플러스 ‘컴백쇼 톱10’ 녹화에서 이주노는 “박 씨와 2년 전 만나 내년 초 결혼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혼인신고는 벌써 했고, 웨딩촬영도 이미 마쳤다. 현재 박 씨는 만삭이며, 내년 1월께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6일 밤 ‘컴백쇼 톱10’ 녹화현장을 방문한 장인은 이주노에게 “우리 사위 최고”라며 사위에 대한 사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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