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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피플
  • 입력 2011.12.07 11:01

김현중, 디자이너로 변신해 주얼리 콜라보레이션 도전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김현중이 한류스타로서는 최초로 세계적인 주얼리 디자이너인 저스틴 데이비스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김현중과 특별한 작업을 진행한 저스틴 데이비스는 에미넴, 패리스 힐튼, 아무로 나미에, 하마자키 아유미 등 세계적인 스타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패션 주얼리 브랜드로 트랜디하면서도 품격을 갖춘 브랜드로 유명하다.

이번 저스틴 데이비스 콜라보레이션은 평소 탁월한 패션 센스로 유명한 김현중이 본인의 이니셜을 모티브로 한 목걸이 디자인에 직접 참여해 더욱 의미가 특별하며, 업계 관계자들은 물론이고 팬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이 예상되고 있다.

저스틴 데이비스 측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작업에서 김현중은 본인만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가진 한국 대표 스타답게 디자인 면에서도 탁월한 재능을 뽐냈다” 라면서 “이미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아티스트 김현중에게 박수를 보낸다” 라면서 극찬했다.

저스틴 데이비스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김현중 목걸이는 12월 중순에 일본 유명 백화점에 선행 판매되며, 향후 한국 및 세계 각국의 유명 백화점의 저스틴 데이비스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김현중은 올 한 해 발매한 두 장의 미니앨범을 통해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5위와 ‘비기스트 점프’ 차트 1위, 일본 오리콘차트 주간랭킹 ‘수입앨범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솔로 가수로 당당히 인정을 받았다.

김현중은 당분간 차기 작품 검토와 각 방송사 연말 가요 프로그램 스케줄을 병행하며 바쁜 연말을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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