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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은영 기자
  • 음악
  • 입력 2011.12.06 20:12

미나, 매혹적 섹시미 각선미 돋보이는 중국 새앨범 콘셉트 사진 화제..

 
[스타데일리뉴스=조은영 기자] 한류스타 가수 미나가 중국에서 새롭게 발표하는 미니앨범의 콘셉트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미나는 7일 발표할 새 미니앨범 ‘미나, 아임 낫 얼론' (Mina I’m Not Alon) 공개를 앞두고 미투데이를 통해 매혹적인 섹시미가 돋보이는 재킷 사진을 공개해 중국은 물론 국내 네티즌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진 속 미나 의상 스타일은 붉은색과 검은색의 조화로 여성성을 강조했으며 와인색 파도 스타일의 헤어와 섹시한 입술, 선홍 빝 네일 아트 등을 강조해 매혹적인 섹시미를 강조했다. 특히 트여진 드레스 옆라인 사이로 늘씬한 다리 각선미를 뽐냈다.

사진을 접한 한국과 중국 네티즌들은 "변신의 여왕 미나의 열정이 아름답다. 멋진활동 기대" "나이가 믿겨지지 않은 정도로 여전히 섹시하고 매혹적이시네요." 등의 응원과 찬사를 보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중국 매체들은 5개월 만에 컴백하는 미나의 사진을 소개하며 "한국 섹시춤의 여왕, 아시아 음악계의 리한나 미나가 돌아왔다고 보도했다"며 "미나는 오는 7일 중국 유명 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전속계약 체결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나의 이번 앨범에는 ‘원 모어 타임’ ‘세이 굿바이’ ‘누구는 누구의 누구’ 세곡이 수록됐으며 타이틀곡 ‘원 모어 타임’은 다이나믹한 댄스곡이며 폭발적인 안무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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