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영화
  • 입력 2011.12.06 17:39

신예 정지윤, 영화 ‘ 따이공 ‘ (가제) 으로 스크린 데뷔!

KT olleh CF ‘매니큐어’ 편으로 관심 집중된 바로 그 미녀!

 
[스타데일리뉴스=조용태 기자] 신예 정지윤(27)이 영화 '따이공'을 통해 스크린에 진출한다.

영화 '따이공'(김홍선 감독, 영화사 채움 제작)은 중국 보따리 무역상인 따이공들을 둘러싼 음모를 다룬 스릴러물다. 정지윤은 이 영화에서 최다니엘의 부인 역으로 출연한다. ‘따이공’에는 정지윤 외에도 임창정 최다니엘 조윤희 오달수 등이 함께 출연한다.

정지윤은 신인임에도 영화의 주역으로 캐스팅돼 충무로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앳된 얼굴이지만 다양한 표정을 갖고 있어 영화 제작진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정지윤은 이미 SBS 드라마
'싸인'에서 부장검사 비서 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고, 서인국의 디지털 싱글 'Broken'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바 있다.

 
첫 영화 출연에 정지윤의 소속사인 스타플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그 동안 드라마에서 얼굴을 알리다 처음으로 스크린에 얼굴을 비추게 됐다. 앞으로 더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정지윤은 최근 KT olleh CF 성질 급한 한국 사람 시리즈 중 ‘매니큐어’ 편으로 얼굴을 제대로 알렸다.

매니큐어를 칠하자 마자 말랐는지 확인하다 묻어난 손톱을 보며 실망하는 표정을 짓는 미녀가 바로 정지윤이다. 네티즌들은 그녀의 현실감 있는 연기를 접하고 “ 모델이 누구냐” , “ 완전 내 스타일이다” , “ 연기가 정말 리얼하다 ”, “ 여자로서 정말 공감 간다”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정지윤의 첫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따이공’(가제)는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