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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피플
  • 입력 2011.12.06 10:23

전지현 헌정광고 업계 최초로 선정, 이유는 11년 공로 인정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전지현이 광고업계 최초로 ‘헌정광고’의 주인공으로 선정돼 화제다.

5일 LG 생활건강 측은 “2001년 처음 엘라스틴이 출시된 후 2004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샴푸린스 시장에서 부동의 1위 브랜드로 자리 잡는데 전지현의 기여가 크다고 평가했다”며 이에 “업게 최초로 헌정광고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헌정광고는 1분 분량으로 전지현이 그간 출연했던 12편의 광고의 주요 장면을 담고 있으며, “당신이 있어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언제나 당신을 응원하겠습니다”라는 감사의 문구와 함께 그동안의 유행어도 함께 삽입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러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역시 멋지다”, “앞으로 쭉 엘라스틴 모델 하시길”, “머릿결 좋았을 뿐인데 11년씩이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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