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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 농락 동영상 충격, 파장 일파만파...네티즌 "교권추락 심각"
2011년 12월 06일 (화) 10: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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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나 기자 ahn1587@stardailynews.co.kr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4일 온라인 포털사이트 동영상 게시판에 '더듬이 체벌? 요즘 학생들. 참'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동영상 속에 혼내는 여교사를 농락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영상은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벌어진 일. 여교사는 남학생을 혼내지만 남학생은 오히려 여교사를 조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남학생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말대꾸를 하며 놀린다. 여교사는 체벌을 할 수 가없어 위험만 가하지만 남학생은 전혀 꿈쩍도 하지 않는다.

남학생은 “선생님이 뭐라고 하는 줄 아냐? '야 네가 여기 막아서 아파 죽겠어' 이런다. 완전 어이없어”라고 하며 오히려 학생들에게 동조를 구하며 여교사를 놀리고 조롱한다.

이러한 남학생의 태도에 분개한 여교사는 복도로 나가라고 했지만 “틀린 말 한 적 없죠? 근데 뭘 잘못했기에 나가야 돼요?”라고 대꾸했고, 여교사가 소리쳤지만 “설명 듣기도 싫고 선생님 말 듣기도 싫어요”라며 오히려 목소리를 높였다.

여교사의 지적에 자리에서 일어선 남학생은 교사를 뒤따라가던 중에도 막대기를 건들며 장난하는 듯 한 모습을 보였고 “진지하게 행동하라”며 말하는 동안에도 손으로 입을 가리며 웃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여교사는 화를 참지 못하고 끝내 “개**”라고 욕을 했지만, 반 아이들은 오히려 “오∼”하며 환호성을 질렀다.

한편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교권이 심하게 떨어졌군”, “체벌이 없으니 이러한 일이 발생하는 것 같다”, “앞으로 이런일은 제발 없기를 바란다”는 등의 우려 섞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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