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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1.12.05 23:14

빠담빠담 정우성, 눈빛 연기로 시청자 사로잡아...

정우성 16년 전 뒤집어쓴 살인누명의 베일 벗겨지며 흥미진진 스토리 이어간다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JTBC 개국특집 월화 미니시리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MI, MWM)>속 정우성의 눈빛이 분노로 찼다.

5일 밤 8시 45분 방송된 <빠담빠담>에서는 주인공 강칠(정우성 분)이 12년 동안 복역하게 된 이유가 밝혀졌다.

강칠이 16년 전 살인누명을 쓰게 된 사건이 회상장면으로 그려지며, 무슨 이유로 강칠이 복역하게 됐는지 밝혀진 것.

19살 되던 해, 친구들의 싸움에 휘말린 강칠은 친구 찬걸(김준성 분)의 음모로 사람을 찌른 칼을 집어 들며 누명을 쓰게 됐다.

이 사건은 사회에 발을 딛기도 전, 한 순간의 누명을 뒤집어 쓰며 인생이 바뀌어 버린 강칠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특히, 이를 연기한 정우성의 눈빛연기는 많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이어질 <빠담빠담>에 서 보여줄 그의 모습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이 날 <빠담빠담>에서는 정우성과 한지민의 강렬하면서도 운명적인 만남이 그려지며 이 둘의 관계에도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살인누명을 쓰고, 16년 만에 출소 한 양강칠, 지극히 현실적이고 자신에게는 스스로 이기적인 정진, 이 둘의 사랑을 이어주려는 인간적인 천사 이국수가 그리는 사랑과 기적을 담은 이야기 <빠담빠담>은 매주 월, 화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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