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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5.08.20 07:45

여름 휴가도 이제 막바지, 피부과를 통한 에프터 피부관리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여름철 휴가 피크도 이제 막바지에 들어섰다. 하지만 무더운 여름 휴가를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오고 나면 각종 피부 질환으로 불만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뜨거운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에 땀과 피지를 더욱 활발하게 일으켰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름철 휴가지 후엔 특히나 피부 관리에 신경을 써줘야 한다.

휴가 동안 자외선으로 인해 자극 받은 예민하고 지친 피부는 수분이 메말라 건조해 지기 십상이다. 이런 피부에는 피지분비량이 급격히 증가하여 모공을 막기 때문에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각질제거가 필수이다.

그렇다고 피지가 번들거린다고 해서 세안을 자주하면 피지 분비가 더욱 왕성해질 수 있다. 또한 그러한 피지를 손으로 만져 생긴 트러블은 자칫하면 더욱 심한 트러블 단계로 넘어갈 수 있을 뿐 아니라 피부의 흉터를 동반한 색소침착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피부과 상담을 통해 피부관리 받는 것이 가장 좋다.   

원주에 위치한 피부과 타토아클리닉에서는 지친 피부를 위한 미백관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타토아만의 미백관리 프로그램은 프레쉬 필링, 미백앰플을 이용한 멀티 피부 치료법이다. 피부 손상 없이 표피뿐 아니라 안면홍조, 잡티와 같은 혈관 색소병변은 물론 모공, 주름, 탄력 등 복합적인 피부문제를 해결한다.

시술은 일주일 간격으로 5회로 진행되며, 개인의 피부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한번 치료로 대게 6개월 정도의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이처럼 전문적인 피부관리와 개인의 홈케어를 병행한다면 휴가지로 인해 지친 피부를 빨리 회복할 수 있다.

원주피부과 타토아클리닉 김일우 원장은 “가벼운 피부 손상은 생활 속 관리만으로도 개선이 가능하지만, 이미 손상된 피부를 방치하게 되면 피부 질환으로 발전 할 수 있으므로 귀찮더라도 피부 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고 설명하며, “적극적인 피부관리를 받아야 그 이상의 진행을 막을 뿐더러 치료 비용에도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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