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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방송
  • 입력 2011.12.05 16:03

정우성, 복근 공개하며 남성미 발산해 '여심 흔들'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정우성과 김범이 JTBC 개국특집 월화 미니시리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에서 탄탄한 복근을 공개, 많은 여심을 흔들고 있다.

제작사가 5일 오전 공개한 사진은 정우성과 김범의 상반신 탈의 사진으로 16년 동안 복역 중인 모범수 양강칠(정우성 분)은 거친 남성미를, 해맑은 4차원 이국수(김범 분)는 귀엽고 천진난만한 얼굴과는 달리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정우성은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멋진 몸매로 역시 정우성이라는 감탄사를 자아내게 하며 김범은 작품을 위해 11kg나 감량, 한층 날렵해진 모습과 탄탄한 복근으로 남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이들은 서로 다른 매력으로 중무장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살인누명을 쓰고 16년 만에 출소한 양강칠, 지극히 현실적이고 이기적인 정지나, 이 둘의 사랑을 지켜주려는 인간적인 천사 이국수가 그리는 사랑과 기적을 담는 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는 12월 5일 밤 8시 4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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