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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1.12.05 15:13

박한별, 갈대밭서 볼일 보다 굴욕 맛봐....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이미지 변신을 위해 여군을 택했다는 박한별이 군대시트콤 ‘갈수록 기세등등에서’ 완벽 변신하며 막강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줬다.

2회분에서는 소위로 임관하게 된 박한별이 병사들을 군기잡기 위해 혹독한 훈련을 시킨다.

병사들에게 무조건 간이 화장실을 이용하게 한 박한별은 산행 훈련도중 참을 수 없는 요의를 느끼고 갈대밭으로 숨어 해결한다.

훈련사항을 점검하러 오는 사단장과 대령(박해미)가 탄 헬기가 가까워 오면서 갈대가 점점 갈라지며 자신이 드러나자 당황함에 방독면을 쓰고 바지를 급히 올리며 도망가는 굴욕을 맛봤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박한별의 코믹한 연기변신이 앞으로의 모습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박한별은 화장품 닥터자르트,블루페페,대명비발디,트리아뷰티 등 다양한모습으로 광고를 섭렵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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