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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음악
  • 입력 2011.12.05 11:34

레드애플 ‘어쩌다 마주친’, 스마트폰용 어플 출시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신개념 퍼포먼스' 신인밴드 레드애플의 두번째 미니앨범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출시됐다.

지난달 29일 출시된 레드애플의 어플리케이션에는 두번째 미니앨범 <CODA(코다)>의 수록곡들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들이 수록되어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아이폰용으로 출시된 이번 앨범 어플리케이션에는 두번째 미니앨범 <CODA(코다)>의 전곡 음원 미리듣기를 비롯해 타이틀곡 '어쩌다 마주친'의 뮤직비디오와 티저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앨범 아트웍 등 레드애플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멀티태스킹 기능을 지원해 음악감상과 동시에 다른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으며 광연, 영준, 규민, 효석, 건우, 한별의 프로필과 함께 레드애플의 모든 것을 좀더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투애니원 등 대형 아이돌 가수들이 앨범발매에 맞춰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레드애플은 신인가수로서 발 빠르게 어플 시장에 진출해 날로 주가를 올리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레드애플을 좀더 가까이 만날 수 있어서 좋다", "어플을 통해 레드애플에 대해 더 알게된 듯", "사진 너무 멋있어요", "정말 좋은 어플인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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