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가량 기자] 전국 최대 전문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는 '잠이편한라텍스'가 오는 18일 28번째 전문체험관인 분당 오리점을 오픈했다.
이 날 행사에는 특별히 Dato’ Rohana Ramli 말레이시아 대사가 직접 참석하여 "잠이편한라텍스가 9년전부터 말레이시아 천연라텍스를 한국에 판매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며 "말레이시아에서 고품질의 좋은 천연라텍스를 생산하고 있는 것을 모르는 곳이 많은데, 잠이편한라텍스가 한국에 그 우수성을 널리 알려주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천연라텍스는 1876년부터 만들기 시작했으며, 말레이시아는 현재 세계에서 8번재로 큰 천연고무 생산국이며, 그 규모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천연고무의 국제가격은 지난 20년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고, 최근 천연고무 국제시세는 많이 오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 이유는 동아시아를 비롯한 전세계적인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한 번 좋은 자리에 저를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말레이시아 천연라텍스를 많이 알리는데 힘써주시길 기원한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어 잠이편한라텍스 이정열 대표는 "말레이시아 대사의 참석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말레이시아의 최고급 A+ 등급의 천연라텍스를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고, 고객에게 발암물질은 물론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라텍스 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잠이편한라텍스는 지난 5월 대전 소비자연맹이 발표한 국내 17개 라텍스 판매회사 중에서 발암물질 아닐린이 검출되지 않은 기업으로 보도가 된 이후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불경기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