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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가량 기자
  • 생활
  • 입력 2015.08.18 21:45

[S영상] 잠이편한라텍스 분당 오리점 오픈, 말레이시아 Dato’ Rohana Ramli 대사 참석 '축하'

[스타데일리뉴스=김가량 기자] 전국 최대 전문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는 '잠이편한라텍스'가 오는 18일 28번째 전문체험관인 분당 오리점을 오픈했다.

이 날 행사에는 특별히 Dato’ Rohana Ramli 말레이시아 대사가 직접 참석하여 "잠이편한라텍스가 9년전부터 말레이시아 천연라텍스를 한국에 판매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며 "말레이시아에서 고품질의 좋은 천연라텍스를 생산하고 있는 것을 모르는 곳이 많은데, 잠이편한라텍스가 한국에 그 우수성을 널리 알려주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 말레이시아 대사 Dato’ Rohana Ramli(좌)와 잠이편한라텍스 이정열 대표(우)가 함께 분당 오리점 오픈을 축하하고 있다. ⓒ스타데일리뉴스

이어 "천연라텍스는 1876년부터 만들기 시작했으며, 말레이시아는 현재 세계에서 8번재로 큰 천연고무 생산국이며, 그 규모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천연고무의 국제가격은 지난 20년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고, 최근 천연고무 국제시세는 많이 오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 이유는 동아시아를 비롯한 전세계적인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한 번 좋은 자리에 저를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말레이시아 천연라텍스를 많이 알리는데 힘써주시길 기원한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 잠이편한라텍스 분당 오리점 오픈 기념 촬영 ⓒ스타데일리뉴스

이어 잠이편한라텍스 이정열 대표는 "말레이시아 대사의 참석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말레이시아의 최고급 A+ 등급의 천연라텍스를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고, 고객에게 발암물질은 물론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라텍스 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잠이편한라텍스 분당 오리점 오픈 기념 커팅식 ⓒ스타데일리뉴스

한편 잠이편한라텍스는 지난 5월 대전 소비자연맹이 발표한 국내 17개 라텍스 판매회사 중에서 발암물질 아닐린이 검출되지 않은 기업으로 보도가 된 이후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불경기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 잠이편한라텍스 분당오리점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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