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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피플
  • 입력 2011.12.05 10:44

허경환 “수지가 이상형...팬으로서 좋아한다” 고백

사진출처-허경환 미니홈피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걸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허경환이 최근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내 이상형은 수지다”고 고백해 화제가 됐다.

앞서 허경환은 과거 출연했던 방송에서도 수지를 이상형이라고 지목한 바 있다. 또한 개가수(개그맨+가수)로서 2집 음반까지 발매했는데, 3집에서는 수지와 듀엣곡을 녹음하고 싶다며 러브콜을 보낸 것이다.

하지만 허경환은 1981년, 수지는 1994년 출생으로 나이차가 띠동갑을 넘어 13살이나 차이가 난다. 이에 허경환은 “어떻게 해보려는 게 아니라 팬으로서 좋아한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띠동갑이상 차이나는데 안어울린다”, “팬심으로 말한 것이 분명”, “너무 오해하지 말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경환은 최근 닭가슴살 사업뿐 아니라, 직접 집필한 다이어트 책을 출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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