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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5.08.13 15:02

'ISMC 머슬바디코리아 인터내셔널 어워즈 페스티벌 콘테스트' 오는 15일 개최, 부산 문화관광산업 '부흥 기대'

▲ 제2회 ISMC 머슬바디코리아 인터내셔널 어워즈'가 오는 8월 15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쇼비즈엔터테인먼트그룹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는 8월15일 광복 70주년 기념일을 맞이하여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초호화 특설무대에서 제2회 'ISMC 머슬바디코리아 인터내셔널 어워즈 페스티벌 콘테스트'가 열린다.

본 콘테스트는 국내 최고 얼짱몸짱들의 경연과 더불어 2015 제23회 ‘아시아 어워즈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총재 정태호)’ 공식 사전 행사로 이루어지며 휘트니스 연예부문에 ‘뉴 스타’를 발굴하는 연예계 등용문으로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행사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는 연예인 축하 쇼로 아이돌 가수들과 성인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며, 사회는 작년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성우부문 수상자인 인기성우 김영민씨와 여자MC 김채현씨가 공동 진행을 하고, 2부 행사는 본격적인 ‘바디머슬 콘테스트’로 전체 참가신청자 130여 명 중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네티즌 온라인 사전투표를 거쳐 본선에 오른 120명이 건강미와 연기 경연을 벌여 각 체급별 36명의 수상자를 가린다. 또한 바디머슬대회 동양인 최초 세계대회 챔피언출신인 모델 윤석준씨와 영화배우 노수람씨가 사회를 진행한다.

대회 수상자에게는 총5천만원 상당의 부상이 주어지며 이날 현장에는 서병수 부산시장과 각계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며, 심사위원으로는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 출신 영화배우 이동준씨를 비롯해 언론, 문화, 스포츠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 되어있다.

추가로, 8월 16일에는 본상 종목별과 체급별 최종 수상자 32명과 함께 영화의전당 부산영화관광축제 특설무대에서 수상자 축하 인터뷰와 함께 갈라쇼를 진행하고, 해운대 더베이101 블루마린 80인승 초호화 력셔리요트에서는 부산해안과 야경 요트관광 투어를 통해 각계 인사들이 참여하여 (주)라리사 전속모델 선정한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ISMC 머슬바디코리아 인터내셔널 어워즈 페스티벌 콘테스트’는 21세기 100세 시대에 건강한 몸이 건강한 삶을 만든다는 슬로건으로 매년 8월15일 광복절을 기념하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지속적 개최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 함으로서, 라이브방송을 통해 국내 5백만 휘트니스 매니아들은 물론 일반 관광객들에게도 푸짐한 볼거리를 제공해 부산 뉴 넥스트 버젼의 멀티문화관광산업으로 발전해 나아갈 것으로 관계자들은 물론 부산시민들이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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