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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5.08.13 08:30

김희애 주연 ‘미세스캅’, 수학 프랜차이즈 '차수학' 제작 지원

▲ 미세스캅 포스터ⓒSBS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김희애 주연의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이 4회만에 시청률 두 자리수를 기록했다. MBC ‘화정’의 시청률은 10.7%, KBS2 ‘너를 기억해’는 5.1%의 시청률을 보였으며 ‘미세스캅’은 10.0%의 시청률을 올려 4회만에 ‘화정’과 시청률 1위를 다투게 되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미세스캅’ 4회에서는 최영진(김희애)이 연예인 지망생 소녀의 타살 사건을 밝혀낸 후 진범인 강태유(손병호)의 아들 강재원의 범행 사실을 찾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영진은 ‘가짜 용의자’ 한덕규가 대타라는 사실을 밝혀내고 사건의 진범인 강재원을 공항에서 긴급 체포했다. 극 말미엔 공로를 인정받아 강력계로 복귀한 최영진과 박동일(김갑수)의 심상치 않은 악연이 예고되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미세스캅’에서 강력반 형사로 변신한 김희애는 경찰이라는 직업과 엄마라는 역할 사이에서 고민하는 현실적인 엄마의 모습을 그려내어 워킹맘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앞으로 강력계로 복귀한 김희애가 어떻게 사건을 풀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연일 화제가 되고있는 ‘미세스캅’의 제작 지원에 나선 ‘차수학’은 초등 3학년부터 중등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수학 전문 교육 프랜차이즈로 체계적인 학습 프로그램과 현장 학원 선생님들의 직접적인 학생관리가 하나로 묶인 최고의 수학 학습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카이스트 석-박사 출신의 연구원들이 만든 개념끝, 유형끝, 계산끝 교재와 인터넷 동영상 강의, 20만 문항의 문제은행 시스템, 모바일 스마트 러닝, 스토리텔링 STEAM형 교재 등 변화하는 교육 트렌드에 최적화된 수학 학습 전략으로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미세스 캅’ 5회에는 최영진 팀장을 필두로 우여곡절 끝에 강력 1팀으로 뭉치는 민도영(이다희), 한진우(손호준), 조재덕(허정도), 이세원(이기광)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미세스 캅’ 5회는 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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