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MBC-TV ‘위대한 탄생’ 시즌1 출신 노지훈이 내년 6월 솔로로 데뷔할 예정이다.
큐브엔터테인먼트 홍승성 대표는 2일 오후 기자와 가진 만남에서 “노지훈이 내년 6월 쯤 솔로로 데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노지훈은 현재 큐브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하루에 부족한 춤 실력을 채우기 위해 7시간 이상씩 열심히 연습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또 “현재 가요계에 남자 솔로가 많지 않다. 열심히 연습한다면 노래, 춤, 비주얼을 모두 갖춘 가수 비의 뒤를 이을 남자 솔로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노지훈의 솔로데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지훈의 모습을 빨리 보고 싶다”, “과연 솔로로 데뷔하는 것이 더 좋은 것일까?”, “나아진 춤실력을 보고 싶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