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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방송
  • 입력 2011.12.02 17:27

K팝스타 김나윤, 양현석-박진영 기대 한 몸에 받아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전 세계 공략 ‘K팝 스타’ 발굴 프로젝트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가 '자신만만' 참가자를 선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2월 4일 방송될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 스타>) 대박 참가자 두 명의 영상이 2일 선 공개 되면서 첫 방까지 단 이틀 밖에 남지 않은 <K팝 스타>를 향한 기대를 더욱 고조시켰다.

무엇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양현석과 박진영이 동시에 합격을 지목하며 열렬한 찬사를 보낸 매력적인 두 소녀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짧은 영상에도 불구하고 여실히 전해지는 두 소녀의 엄청난 실력은 얼마 남지 않은 <K팝 스타> 본방송을 향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첫 번째로 등장한 천재소녀는 바로 '키보드를 치는' 김나윤 양이다. 노래를 시작하기 전 긴장한 모습이 역력 했지만 노래를 시작하자 당당한 모습으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박진영과 양현석은 각각 “오늘 밤에 잠들 때 나윤 양이 생각 날 것 같다”, “자신감 있는 가능성이 많은 친구”라며 극찬을 했고, 보아는 말을 잃은 채 완전히 몰입하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실력파 참가자들의 맛보기 영상이 공개되면서 <K팝 스타> 등장할 참가자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정말 <K팝 스타>에 대단한 실력자들이 모인 것 같다.” “빨리 <K팝 스타>의 진면모를 보고싶다”는 등의 후끈한 반응을 보이며 <K팝 스타>에 대한 갈증을 호소하고 있다.

<K팝 스타> 제작진은 “참가자를 선공개한 건 제작진이 그만큼 <K팝 스타> 참가자들의 실력에 대해 자신이 있기 때문이다.”며 “두 명의 참가자들 외에도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한 실력자들이 많이 있다. <K팝 스타> 본 방을 꼭 지켜봐 달라”며 방송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2011년 12월 4일 저녁 6시 4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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