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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피플
  • 입력 2011.12.02 15:03

이재용 위암수술, “초기 발견해 수술 받고 퇴원해 회복중이다”

사진출처-MBC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MBC 이재용 아나운서가 위암이 발견돼 수술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재용 아나운서는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프로그램 진행을 해야하는 부분에 있어 걸리는 부분이 많았다. 이에 MBC-TV ‘불만제로’와 ‘찾아라 맛있는 TV’에서 하차했다”고 전했다.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0월 건강검진을 받던 중 초기에 위암이 발병한 것을 알게 됐다”며 “지금은 수술을 받아 퇴원했고 회복하는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불행 중 다행이라는 말이 딱 맞았다. 위암 초기라 아무 탈 없이 마칠 수 있었다. 다들 걱정해 주신 덕분에 수술은 잘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재용 아나운서의 위암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빨리 회복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하셨으면 좋겠다”, “초기에 발견되어 다행이다”, “뭐니 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등의 걱정스런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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