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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은옥 기자
  • 방송
  • 입력 2011.12.02 13:51

UV "종편 거절, EBS와의 의리 지켰다" 자화자찬

미투데이에 사진, 글 올리며 스스로 '인증'

 
[스타데일리뉴스=장은옥 기자] 그룹 UV가 종합편성채널을 거절하고 EBS와의 의리를 지켰다고 스스로 인증했다.

유세윤은 2일 미투데이에 "유브이 종편 채널 거절, EBS와의 의리 지켜...멋진 뮤지션 인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유세윤과 뮤지가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채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들은 진정 개그맨, 볼때마다 사람을 즐겁게 만들어 준다", "개념찬 아티스트", "그래... 내가 그래서 니들을 격하게 아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UV는 오는 12월 31일부터 진행되는 '카운트다운 서울 2012 @ 타임스퀘어' 페스티벌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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