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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방송
  • 입력 2011.12.02 12:12

유이,주원 첫 키스씬 촬영 “서로의 감정을 확인"...네티즌 "본방사수"

사진출처-유이 미투데이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KBS 주말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백자은 역할로 열연하고 있는 유이가 첫 키스 촬영을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유이는 극중 황태희 역할을 맡고 있는 주원과 티격태격 러브라인을 펼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으며, 새로운 인물 김제하가 등장하면서부터 새로운 삼각 관계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최근 태희의 사랑 고백, 김제하의 호감 표시 등 여러 일들이 벌어 지는 와중에 백자은과 황태희의 첫 키스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되는 중요한 장면으로 꼽힌다. 관련 내용은 이번 주 4일 ‘오작교 형제들’ 36회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자은과 태희의 첫 애정 씬 소식이 전해지며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태이다.

유이는 ‘오작교 형제들’에서 짧은 기간 동안 다사다난한 일들을 겪으며 기쁨, 슬픔 등 여러 감정들을 한꺼번에 표현해야 하는 백자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를 하여 끊임없는 연기력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연기자로써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이와 주원의 첫 키스라니! 꼭 본방 사수 하겠어요!”, “드디어 둘의 사랑이 이루어지는 건가요? 기대되네요”, “환상의 러브라인이에요, 둘이 꼭 잘됐으면 좋겠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담비, 애프터스쿨 등 최고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화제를 모은 ‘2012 HAPPY PLEDIS’는 오늘 오후 KBS 뮤직뱅크를 통해 특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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