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영일 기자] 배우 이청아가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가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온라인 감성 슈즈브랜드 ‘페프’의 F/W 신상품 광고 촬영 모습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대기실에서 촬영 컨셉에 맞는 헤어스타일로 바꾸면서 핸드폰을 보고 있거나 더 자연스러운 표정을 짓기 위해 볼에 바람을 넣고 근육을 풀고 있다. 또한 헤어 스텝들이 조금 더 편하게 손질할 수 있도록 본인의 머리를 잡고 변신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녀는 현재 방송 중인 tvN ‘꽃미남 라면가게’ 속 깜찍 발랄한 모습과는 다른 ‘여인의 향기’를 풍기며 눈길을 끈다.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밝고 귀엽지만 수시로 ‘욱’하는 ‘열혈욱녀’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청아는 이날 드라마에서와는 180도 변신, 우아한 여성미를 선보여 현장 스텝들의 환호를 받았다고.

이에 한 관계자는 “이청아는 캐주얼한 스타일부터 성숙하고 세련된 느낌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컨셉을 잘 소화해 제품들을 더 돋보이게 한다. 또한 제품과 컨셉에 대한 이해력이 빠르며 분위기 메이커로의 역할을 톡톡히 해 현장 스텝들이 편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밝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청아의 물 오른 미모가 돋보인다”, “이청아 성숙한 여성으로 폭풍 성장한 듯~”, “대기실 직찍도 화보 같다”, “’꽃라면’ 양은비와 또 다른 매력이 물씬~”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청아는 정일우, 이기우 등과 함께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촬영 중에 있으며, 매주 월화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