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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문화
  • 입력 2015.08.07 09:18

차길영 '세븐에듀', 김형준 'FC 어벤져스'와 양평군 축구 친선경기 교육 콘텐츠 후원

▲ FC 어벤져스 단장 김형준(왼쪽)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고등교육 전문기업 세븐에듀(대표 차길영)가 지난 7월 26일 양평군 지역 후원을 위한 연예인 축구단 FC 어벤져스가 개최하는 친선경기에 교육 콘텐츠 후원사로 참여했다. 이 경기는 연예인 축구단 FC 어벤져스와 양평군 지역팀인 서종 북한강 FC, 지평 FC가 함께 치른 친선 경기로 지역 축구 발전과 취약계층 교육 후원을 위해 기획되었다.
 
FC 어벤져스는 축구뿐 아니라 사회에 의미 있는 일에 기여하기 위해 조직된 연예인 축구단으로 단장인 SS501 김형준과 배우 이현우·백성현, 가수 에디킴·유승우·악동뮤지션 이찬혁, 비정상회담의 알베르토 등이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FC 어벤져스는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바자회, 입장권 기부, 자선 경기, 스포츠 교육 등을 통해 사회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국제구호기관 W-재단과 함께 열악한 환경에서 꿈을 키워가는 아이들을 위한 드림메이커(Dream maker)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수학인강 스타강사 차길영 대표는 “FC 어벤져스의 사회공헌 활동들이 지역 사회와 소외계층의 교육 평등을 추구하는 세븐에듀의 기업이념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어 이번 친선경기에 후원사로서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언제나 좋은 일에 압장서는 어벤져스 축구단 소속 연예인들과 다양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븐에듀에서는 이번 양평군 교육 후원 외에도 희귀 난치병 환아를 위한 의료비 기부와 터키와 시리아, 이집트 및 키르키즈스탄 학교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시설을 지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세븐에듀의 자세한 후원 활동 내용은 홈페이지(www.sevenedu.net) 또는 전화(1544-782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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