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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은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1.12.01 11:32

헬스걸 이승윤, 북파공작원 김종대에 KO패?

[스타데일리뉴스=조은영 기자]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 헬스걸의 주인공 이승윤이 종합격투기 선수 준비를 위해 훈련했던 김종대와 다시 만났다.

이번에는 반대로 김종대의 훈련에 파트너를 자청했다.

바쁜 방송 일정으로 자주 만나지 못했던 그는 헬스걸 종방에 맞춰 원주를 찾았다.

 

김종대 선수 격려 차원에서 훈련장을 방문한 이승윤은 주변의 스파링 권유에 "김종대 선수는 힘이 좋다. 펀치에 걸린다면 나는 죽을지도 모른다."라며 손사레를 쳤다.

오는 12월 3일 서울 장충체육관, 김종대의 미들급 토너먼트 8강 매치가 '로드FC 005. NIGHT OF CHAMPIONS'에서 열리며 XTM에서 오후 8시부터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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