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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1.12.01 11:26

‘전역 초읽기’ "충성"‘ 병장 이준기 신고합니다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현재 국방부에서 군복무를 수행중인 배우 이준기가 2012년 2월 16일 전역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오늘 12월 1일자로 병장을 달게 됐다.
 
병역 진급과 동시에 입대전 다양한 장르를 종횡무진하며 영화 ‘왕의 남자’로 충무로 섭외 0순위였던 이준기가 드라마와 영화 중 어떤 작품을 통해 복귀작 신고식을 치를지는 벌써부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1회에 3000명 이상의 좌석이 마련된 공간에서 치뤄지는 해외 팬미팅은 발표 후 매진 사례를 기록해 요코하마의 공연은 1회차 추가 발매에 들어갔다. 이처럼 이준기의 전역 후 스케줄은 국내외로 바쁘게 진행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군복무 생활을 중 기존 배우로서의 모습과 달리 국군방송 프로그램인 위문열차 진행을 맡아 MC로서의 순발력과 스피치 등의 재치와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는 평도 쏟아졌다.
 
이준기의 전역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군복무를 통해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컴백할지 기대가 모아지며 2012년 전역과 동시에 30살의 나이가 되는 배우 이준기의 첫 연기 변신이 될 작품과 활동에 대한 기대에 대한 궁금증은 계속 해서 커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남자 배우가 기근이라고 하는 요즘 같은 때 내년 상반기에 가장 먼저 전역하는 스타배우이준기의 선택은 드라마와 영화 제작사들에게도 관심의 대상일 수 밖에 없어 러브콜은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지난주에는 영하권에 가까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특공공수 훈련까지 마다하지 않고 남은 군생활을 군인으로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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