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김장훈과 호사카 유지 세종대교수가 독도전문사이트 truthofdokdo.com 을 개설한데 이어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 truthofdokdo를 완성하여 배포하였다.

논리적무장이 독도문제를 해결할수있는 가장 확실한 길이라고 늘 주장해온 김장훈과 호사카유지 세종대교수는 11월15일부터 독도어플을 부분적으로 완성 배포한데 이어, 지난주부터 안드로이드체계 스마트폰과 아이폰에서도 독도어플리케이션을 받을수 있도록 모두 완성 배포하였다고 밝혔다.

이미 백만명이 넘게 다녀간 웹사이트 truthofdokdo가 그 숫자의 의미를 넘어 한일간의 많은 교사들이 다녀간것이 의미를 배가한다면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 truthofdokdo 는 좀 더 적극적이고 실질적으로,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독도가 한국땅임을 논리적으로 설명할수 있기에 더 큰 의미를 담는다고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는 의견을 피력했다.

또한 일본의 타케시마억지주장에 대한 기존의 여섯가지 논리적반박에 이어 일본의 억지를 무력화시킬수 있는 두가지 핵심논리를 내년초까지 추가한다고도 밝혔다.

김장훈 또한 그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와 미투데이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히고, 이제 다른나라사람들과 독도문제를 이야기할때, 무조건 '독도는 우리땅이다'라고 우기지 말고 어플리케이션 truthofdokdo를 활용하여 설명한다면 분명히 독도가 우리땅임을 전 세계인들에게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 말했다.

아울러, 한국사람은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람이라는 인식을 심어줌으로써 국가브랜드에도 기여를 할수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SNS라는 혁명의 시대를 맞이하여, 독도를 설명하고 홍보함에 있어 방법적으로,어쩌면 처음으로 일본보다 한발 앞서 한국이 속도와 우위를 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