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이은원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5.07.31 09:17

진세연, 악플 강경대응 시사 "함부로 얘기하지 말라" 일침

▲ 진세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이은원 기자] 배우 진세연(21)이 악플러를 향한 강경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네티즌에게 일침을 가했다.

배우 진세연은 31일 트위터를 통해 "김현중하고 연루된 모델 J가 진세연이라고?"라는 멘션에 "저 아니니까 함부로 얘기하지 마세요"라고 답했다.

앞서 진세연 측은 지난해 11월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악성 댓글을 남긴 이들을 수사 의뢰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당시 10명의 네티즌이 처벌을 받게 됐으나, 이들의 나이와 상황을 고려해 봉사활동을 하는 조건으로 무마한 것으로 전해졌다.

진세연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최근 악플이 또 다시 생겨나고 있다"며 "수위가 높은 악플러들의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필요하다면 법적 대응에 대해서도 고려하고 있다"고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한편, 진세연은 '짝패', '내 딸 꽃님이', '각시탈', 감격시대', 영화 '위험한 상견례 2'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