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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음악
  • 입력 2011.11.30 09:36

브레이브걸스 예진 훈훈한 생일파티현장 뒤늦게 공개 화제

[스타데일리뉴스=유용선 기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예진이 지난 11월24일 마보이2 연습도중 생일을 맞아 소속사 식구들로부터 깜짝 생일파티를 선물로 받은 사진을 뒤늦게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예진은 30일 새벽 브레이브걸스 공식 트위터(http://twitter.com/bravegirls_)를 통해 “좀 늦었지만 생일 축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해요~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열심히 하는 브레이브걸스 예진이가 될 테니까 예쁘게 지켜 봐주세용!!! 일렉트로보이즈 마보이2 들으시면서 좋은 꿈 꾸세용^^”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예진은 ‘브레이브걸스’와 같은 소속사 식구 ‘일렉트로보이즈’ 멤버들에게 둘러 쌓인채 케이크를 들고 있으며 다른 멤버들은 환하게 웃고 있어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빨리 컴백했으면 좋겠다!”,“훈훈한 사진이네요”, “마보이2 대박!!!”, “오랜만에 브브걸 소식 고마워요^^”,“얼굴만큼 마음도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제작한 브레이브걸스는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툭하면'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으며, 각종 연말 시상식에 신인상 후보로 올라와있다. 또한 예진은 지난주부터 같은 소속사 가수 ‘일렉트로보이즈’의 타이틀곡  ‘MA BOY2’(마보이 2) 피쳐링 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MA BOY 2’는 히트메이커 ‘용감한형제’와 ‘별들의전쟁’이 프로듀싱에 참여한 곡으로 발랄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화사한 느낌으로 표현했다. 이 곡은 연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도 차트 최정상을 굳건히 사수하며 각종 음원차트에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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