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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은원 기자
  • 영화
  • 입력 2015.07.27 15:00

'암살' 역대 한국영화 주말 박스오피스 2위 '거침없는 흥행 돌풍'

[스타데일리뉴스=이은원 기자] 올해 한국영화 최고 예매율과 오프닝 스코어, 역대 한국영화 작품별 일일 최다 관객수 2위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암살'이 개봉 첫 주 3,370,174명을 동원하며 역대 한국영화 주말 박스오피스 2위(금~일 기준)를 기록했다.

올해 한국영화 최고 예매율과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암살'이 200만 관객을 동원한 지 24시간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배급사 집계 기준)하며 개봉 첫 주 5일 동안 3,370,174명의 누적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5일째인 26일 오후 2시 30분 300만 관객을 돌파한 '암살'의 흥행 속도는 최동훈 감독의 전작 '도둑들'보다 하루 빠른 속도다. 또한 '암살'은 25일 하루 동안 949,245명의 관객을 동원, 26일 950,665명을 동원해 개봉 첫 주말 동안(금~일) 2,443,171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명량'에 이어 역대 한국영화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 영화 '암살' 출연진 ⓒ케이퍼필름, 쇼박스

최동훈 감독을 비롯,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최덕문이 참석한 개봉 첫 주 서울 지역에서 진행된 무대인사 또한 전석 매진 행렬로 '암살'의 흥행 열풍을 입증했다. '암살'의 주역들은 "관객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연일 새로운 기록을 세우게 된 것에 감사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관객들과 함께 초고속 흥행의 기쁨을 나누었다. 

개봉 첫 주 337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한국영화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달성, 초고속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는 '암살'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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