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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남 디스 기준제시, “전혀 찔리지 않으면 농담”
2011년 11월 29일 (화) 09: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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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나 기자 ahn1587@stardailynews.co.kr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강용석 의원에게 최근 고소당한 개그맨 최효종이 27일 방송된 KBS-2TV '개그콘서트-애정남’에서 농담과 디스 차이의 기준을 제시했다.

“농담과 디스 차이 경계가 애매하다”고 운을 뗀 애정남 최효종은 “농담은 웃음을 주지만 디스는 상처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애매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애정남 디스에 대해 밝힌 최효종은 “둘이 있을 때 얘기하면 농담”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람이 많을 때 얘기하면 디스다”며 “단, 전혀 찔리지 않으면 농담이다”고 말했다. 애정남 최효종은 자신을 고소한 무소속 강용석 의원을 겨냥해 디스를 언급한 것이다.

이를 시청한 시청자들은 “역시 최효종 시원하다”, “딱 이정도가 좋은 것 같아요”, “풍자가 아닌 특정층을 겨냥한 거라면 위험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소속 강용석 의원은 지난 17일 ‘사마귀 유치원’ 최효종을 국회의원에 대한 집단모욕죄로 서울남부지검에 형사고소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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