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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은옥 기자
  • 방송
  • 입력 2011.11.28 18:45

내년 3월 결혼 앞둔 김병만 혼인신고 먼저 이유는?

예비신부 자녀의 성 바꾸려 혼인신고 서둘러

 
[스타데일리뉴스=장은옥 기자] 결혼을 앞두고 있는 '달인' 김병만이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만의 소속사 측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병만과 일반인 여자친구의 결혼을 공식화했다.

소속사 측은 "김병만과 그의 일반인 여자친구가 내년 3월에 결혼한다"며 "김병만의 피앙세는 연상의 여인으로 슬하에 자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교직에 몸담고 있다"고 밝혔다.

김병만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며 온갖 추측이 난무하고 예비신부의 신상이 공개되는 일까지 일어나자 소속사를 통해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선 것.

김병만은 내년 3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예비신부 자녀의 성(姓)을 '김'으로 바꾸는 문제 등으로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만은 "많은 분이 결혼에 대해 관심을 가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그는 이어 "일반인 여자친구의 사생활을 보호해주고 싶다"며 "여자친구와 아이에 대한 지나친 관심은 정중하게 거절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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