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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은원 기자
  • 영화
  • 입력 2015.07.24 14:02

'암살' 개봉 3일만에 100만 관객 돌파... 올해 한국영화 최단기간 흥행 기록

▲ 영화 '암살' 포스터 ⓒ케이퍼필름, 쇼박스

[스타데일리뉴스=이은원 기자] 영화 '암살'이 개봉 3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해 한국영화 최고 예매율과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암살'이 개봉 3일째를 맞이한 24일 오전 8시 100만 관객을 동원, 올해 한국영화 최단기간 흥행 기록을 세우며 2015년 외화강세로 침체되어 있던 한국영화의 반격을 예고하고 있다.

'암살'은 개봉 첫날 477,586명의 관객을 동원, 올해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흥행 돌풍의 서막을 알린 '암살'이 개봉 3일째인 24일오전 8시 관객수 100만 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배급사 집계 기준)을 동원해 2015년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단기간 100만 돌파를 기록했다. 

개봉 후 '암살'은 캐릭터 그 자체가 된 배우들의 열연은 물론 박진감 넘치는 전개, 몰입도 높은 생생한 액션과 가슴 뜨거운 메시지까지 모든 것을 갖춘 올해 최고의 영화로 입소문을 타고 있어 앞으로 '암살'의 흥행열기가 더욱 거세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5년 한국영화 최고 예매율과 최고 오프닝 스코어는 물론, 최단 기간 100만 돌파를 달성하며 압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암살'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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