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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은옥 기자
  • 방송
  • 입력 2011.11.28 14:36

김혜수-유해진...포옹, 흐뭇한 시선 포착

 
[스타데일리뉴스=장은옥 기자] '헤어진 연인' 김혜수와 유해진의 쿨한 만남이 청룡영화제 최고의 화제로 떠올랐다.

25일 열린 3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시작전부터 연인에서 동료로 돌아간 김혜수와 유해진의 만남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날 김혜수와 유해진은 서로에 대한 진심어린 격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고정시켰다.

두 사람이 영화제가 끝난 후 포옹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또한 28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을 통해 김혜수와 유해진의 '헤어진 후 반응'을 담은 다른 장면들도 공개됐다.

영화제 당시 유해진은 영화제에 참석한 이들 중 가장 아름다운 이를 꼽아달라는 인터뷰에 "김혜수씨죠"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MC를 맡았던 김혜수가 감독상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유해진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유해진에게 따뜻한 시선을 보낸 김혜수는 진심어린 박수로 유해진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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