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음악
  • 입력 2011.11.28 11:41

씨스타 라스베가스 밤을 녹이다, 역시 최고의 '핫 걸'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인기몰이중인 걸그룹 씨스타가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11 빌보드 K-pop' 마스터스' 공연에 참가, 화려한 퍼포먼스로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씨스타는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MGM GRAND AREAN 에서 빌보드 코리아와 MGM이 주최하는 '2011 빌보드 K-pop 마스터스'에 참여, 2만 여명의 팬들을 사로잡으며 완벽한 라이브와 파워풀하고 열정적인 무대 그리고 볼륨감이 드러나는 화려한 의상으로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씨스타는 동방신기, 샤이니, 비스트, 엠블랙, 브라운아이드걸스, 포미닛, 지나와 함께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으며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펼쳐 2만 관중들을 매료시켰다.

이어 마지막 무대로 전가수가 아리랑을 열창하자 스크린에 태극기가 등장, 장관을 연출했으며 관객들이 박수갈채를 보냈다.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받은 씨스타는 "공연이 끝났어요~! 아싸! 재밌고 즐거운 무대였어요! 라스베가스^^" 라는 소감을 트위터로 전하기도 했는데, 이를 접한 미국 현지의 네티즌들은 "최고의 무대", " 또 만날 날을 기다릴께요", "씨스타의 팬이어서 자랑스럽다"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반응을 보였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