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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방송
  • 입력 2011.11.28 10:42

박보영, <코이카의 꿈> ‘페루에 뜬 무지개 여신?’

11월 27일 ‘코이카의 꿈 페루 2회’ 명품 내레이션으로 호평 일색

 

[스타데일리뉴스=조용태 기자] MBC 창사 특별기획 <코이카의 꿈>을 통해 봉사를 실천하고 온 배우 박보영이 따뜻함이 가득했던 페루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박보영은 지난 9월 14일부터 약 14일간 김호진, 구준엽, 박정아, 엠블랙 지오 미르, 오승훈 아나운서 등 다양한 인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원들과 함께 페루에서 훈훈하고 따뜻한 활동을 하고 돌아왔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은 봉사단원들을 따뜻하게 맞아주는 페루 마을사람들과 환영식을 가지고, 페루 아이의 신발끈을 정성스레 묶어주는 것은 물론, 아이를 안고 환하고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눈을 감고 무언가 소원을 비는 듯한 모습과 봉사에 열중하는 박보영은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도 함께 따뜻하게 만든다.

특히, 봉사단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결실을 맺은 듯 페루에 뜬 아름다운무지개속박보영의모습은‘무지개 여신’을 연상시키기도. 
 

 

한편, <코이카의 꿈: 페루편>은 해발 4000m 산꼭대기 마을에 위치한 와우야윌까 초등학교의 시설 개선 및 수세식 화장실 건축사업과 페루 우아라스, 리마 지역의 의료봉사, 그리고 한류문화와 태권도 행사 등 다양한 형식과 의미의 봉사활동 이야기가 방송되었다.

또한 박보영은 11월 27일 방송된 <코이카의 꿈: 페루편> 2회를 통해 따뜻하고 훈훈한 명품 내레이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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