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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방송
  • 입력 2011.11.25 17:50

신보라 안티카페 생겨, "송중기와 뽀뽀 때문에"...역시 대세남 송중기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개그우먼 신보라가 배우 송중기 때문에 안티카페가 생긴 사연을 고백했다.

신보라는 KBS-2TV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송중근과 함께 최근 진행된 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신보라는 송중기로 인해 안티까페가 생겨난 에피소드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앞서 송중기는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 코너에 깜짝 출연해 신보라의 볼에 뽀뽀를 하는 등 귀여운 연하남 연기로 화제를 낳았던 바 있다.

이에 '세대공감 토요일'의 MC 강석우는 신보라에게 “혹시 송중기 팬들의 항의는 없었냐”고 물었고, 신보라는 “방송이 나가고 안티카페만 9개가 생겼다”고 밝혔다.

또한 신보라가 안티까페에 얽힌 사연을 공개하자 패널 김효진은 “(안티카페) 100개가 생겨도 송중기한테 뽀뽀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출연한 송준근은 “방송 후 신보라가 방명록을 닫는 바람에 송중기 팬들이 내 방명록에 신보라에 대한 불만을 표시했다”면서 “방송에서는 공개할 수 없는 내용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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