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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가량 인턴기자
  • 방송
  • 입력 2015.07.19 15:48

'무한도전' 무한도전 가요제, 시청률 20% 돌파... 가수들과 케미지수↑

▲ 무한도전 세번째 이야기 ⓒMBC

[스타데일리뉴스=김가량 인턴기자] 무한도전’이 18일 방송에서 시청률 20.3%(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이는 지난 11일 '무한도전 가요제' 두 번째 방송에서 기록한 시청률 19.9%에서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타사 프로그램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시청률이다.

'무한도전'은 지난 1월 3일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방송분에서 기록한 시청률 29.6% 이후 약 6개월 만에 다시 시청률 20% 고지를 돌파했다. 그동안 '무한도전'은 유독 가수들과의 '케미'가 좋아 가수들과 만나면 화제뿐만 아니라 시청률 면에서도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후 '무한도전 가요제' 공연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토·토·가'편 시청률 29.6%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한도전 가요제'는 2007년 소규모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무한도전'만의 특별한 축제, 횟수를 더해갈수록 특유의 재미와 완성도를 더해가고 있다.

18일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가요제'를 뜨겁게 달굴 여섯 팀의 팀별 첫 만남 현장이 공개됐다. 유재석·박진영, 박명수·아이유, 정준하·윤상, 정형돈·밴드 혁오, 하하·자이언티, 황광희·GD&태양 여섯 팀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본격적으로 펼쳐질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 더 큰 기대를 갖게 했다.

‘2015 무한도전 가요제’는 오는 25일 오후 6시 25분에 네 번째 이야기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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