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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가량 인턴기자
  • 방송
  • 입력 2015.07.18 14:35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포복절도 ‘업그레이드’ 캠핑기

▲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네' ⓒKBS

[스타데일리뉴스=김가량 인턴기자]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아빠 송일국이 지난번 실패의 쓴맛을 봤던 캠핑에 다시 한 번 도전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9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87회에서는 '어바웃 타임'이 방송된다. 이중 대한, 민국, 만세는 아빠 송일국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준비물로 캠핑 재도전에 나선다.

그러나 삼둥이의 캠핑은 시작부터 어긋나기 시작했다. 아빠 송일국이 미처 된장과 고추장을 준비하지 않은 것. 더욱이 계속 몰려드는 모기떼로 인해 삼둥이는 각각 세 개의 모기 채를 휘두르며 모기와의 전쟁을 벌여야 했다.

이에 민국이는 아빠 송일국에게 "아빠 차 타고 (빨리) 도망가요"라고 속삭여 텐트 친지 한 시간 만에 후퇴했던 지난 캠핑을 떠올리게 했다고. 그러나 이제 부쩍 큰 삼둥이는 아빠를 구원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빈 밥그릇을 들고 이웃 캠퍼로 고추장과 된장을 얻으러 떠난 것. 과연, 삼둥이는 무사히 고추장과 된장을 구해올 수 있을까? 고기와 소시지 등 각종 먹을거리가 눈을 유혹하는 캠핑장에서 삼둥이가 무사히 심부름을 완수하고 오붓한 캠핑을 보낼 수 있을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87회는 오는 19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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