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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은원 기자
  • 방송
  • 입력 2015.07.17 17:55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8대 가왕전 진행... 5연속 가왕 신화 쓰나

▲ 복면가왕 ⓒMBC

[스타데일리뉴스=이은원 기자] '복면가왕'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를 이길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매주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복면가왕'에서 19일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맞설 8대 가왕전이 펼쳐진다. 매 번 반전 가창력을 선보이고 있는 변신의 귀재 '클레오파트라'에 대한 온갖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도 역시 '클레오파트라'가 색다른 매력으로 가왕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클레오파트라'는 지난 번 대결에서 승리하며 '복면가왕' 가왕 4연승의 신화를 새로 쓴바 있다. 그가 이번에 가왕 자리를 지키게 된다면, '복면가왕' 최초 5연승 가왕이 탄생하게 되는 셈.

지난 주 듀엣곡 대결에 승리해 준결승전에 진출한 복면가수는 가슴을 울리는 맑은 음색 '하루세번 치카치카', 여심을 사로잡는 보이스 '죠스가 나타났다', 정체불명 개성파 보컬 '7월의 크리스마스', 좌중을 압도하는 락의 끝판왕 '노래왕 퉁키' 이 4명이다. 이들 역시, 가수 노유민, MBC 아나운서 김소영, 보컬리스트 더 네임, 개그맨 김태균을 꺾고 올라온 만큼 실력자들이다. 

또한, “환상적인 무대였다”, “클레오파트라가 긴장하지 않을까 싶다”, “가슴이 뻥 뚫리는 무대였다” 등 연예인 판정단들의 극찬을 받은 인물이 대거 포함 된 만큼 추후의 결과는 가늠하기 힘든 상황이다.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복면가왕'의 5연속 가왕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지, 아니면 '클레오파트라'를 넘어설 새로운 8대 가왕이 탄생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클레오파트라의 8대 가왕전은 17일 오후 4시 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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