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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은희 기자
  • 피플
  • 입력 2015.07.17 17:01

곽도원 측 “장소연과 조심스럽게 만남 시작…결혼은 아직”

▲ 배우 곽도원과 장소연. ⓒ스타데일리뉴스, MBC

[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배우 곽도원 측이 장소연과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곽도원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연애를 시작 한 것은 사실”이라며 “최근 배우 장소연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뒤 인연이 돼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하지만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제주도에서 신혼집을 알아 봤다는 것 또한 사실이 아니며 친구와 지인들과 함께한 여행이었을 뿐”이라고 결혼설은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곽도원과 장소연이 열애 중이며 결혼 후 제주도 이주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보도해 열애설이 불거졌다.

곽도원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분노의 윤리학’, ‘변호인’, ‘남자가 사랑할 때’, ‘무뢰한’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장소연은 영화 ‘국경의 남쪽’, ‘강남 1970’을 비롯해 드라마 ‘밀회’, ‘아내의 자격’, ‘풍문으로 들었소’ 등에 출연했다. 최근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예능감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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